귀에벌레들어갔을때 알맞은대처법이 궁금하다면!?

귀에벌레들어갔을때 알맞은대처법이 궁금하다면!?

갑자기 자다가 귀에 이상증상을 느끼고 벌떡 일어나서 당황하셨던 적 없으십니까? 한번쯤은 발생할 수 있는 일 바로 귀에벌레들어갔을때 입니다. 

귀에 벌레가 나도 모르게 들어가버리면 정말 당황스러울 수 있죠.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도 되고 무섭기도 합니다. 이 때 당황하지 않고 잘 대처 할 수 있도록 귀에벌레들어갔을때 잘 대처 해 볼 수 있는 몇 가지 대처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귀에벌레들어갔을때 많은 사람들이 귀이개등을 이용해서 억제로 벌레를 꺼내려하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은 되려 더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벌레가 들어갔기 때문에 벌레의 움직임이 느껴지거나 고막이나 외이도 귀 깊은 곳 까지 더 많이 들어가서 상처를 내면 어떻게 해 하지 걱정도 들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이때 억지로 꺼내려 하기 보다도 핸드폰손전등이나 손전등을 이용해서 벌레가 자연적으로 나오도록 유도를 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방법은 귀 부분에 빛을 비추게 되면 벌레는 빛을 따라 밖으로 나올려고 합니다. 때문에 귀에벌레들어갔을때 당황하지 말고 바로 이렇게 빛을 비추어 꺼내보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여기서 한가지 알아야 할 점은 빛을 싫어하는 곤충이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바퀴벌레와 같은 벌레들은 빛을 싫어하기 때문에 빛을 비추게 되면 나오지 않고 되려 안으로 들어가려고 하기 때문에 이런 벌레들은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만약 빛을 비추는 방법으로도 되지 않는다면 벌레를 죽여서 빼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죽여서 빼내는 방법 같은 경우는 간단합니다. 올리브오일이나 식용유, 참기름 등을 한방울 정도 살짝 넣어서 죽인 후 귀를 막고 5~10분 정도 그대로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벌레가 질식하여 죽게되고 이때 머리를 옆으로 쏟아서 나올 경우에는 괜찮겠지만 만약 옆으로 했는데도 나오지 않는다면 가까운 이빈인후과 병원 또는 응금실로 가서 조치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주의해야 하는 점은 벌레가 죽었다고 하여 핀셋 귀이개 면봉등으로 꺼내려고 하는 것은 안됩니다. 그 이유는 잘못하다가는 빼내려고 하는 과정에서 귓 속에 상처를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들 같은 경우는 귀에벌레들어갔을때 매우 당황하면서 울기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때 아이들 같은 경우는 무섭기도 하고 이상한 느낌이 지속적으로 들기 때문에 스스로 손으로 빼내려고 귀를 후비거나 면봉등으로 후빌 수 있기 때문에 그런 행동을 하기 전에 되도록 가까운 병원으로 가서 조치를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귀에벌레들어갔을때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지만 당황하지 말고 올바른 조치를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