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막손상을 한방으로도 회복시킬수 있나요[수원 귀질환한의원]
귀는 외이, 중이, 내이로 이루어져 있고
외이는 귓바퀴에서 고막까지를,
중이는 고막에서 달팽이관 입구까지를
그리고 내이는 달팽이관이 들어있는 곳을 말합니다.
세 부분 중 어느 한 곳이라고 병변이 발생하면
소리를 잘 들을 수 없는 난청이나 고막손상이 올 수도 있습니다.
특히 내이질환에 의한 고막손상은
네이질환이 치유되더라도 손상된 고막이 회복되지 않는 예가 많습니다.
어린이들의 급성중이염을 조기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만성으로 이어져 청력이 급속히 감퇴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는데
중이의 지속적인 염증에 의한 만성중이염은
중이에 생긴 농이 고막을 뚫고 외이를 거쳐 밖으로 나오면서
고막손상이 와 소리를 잘 들을 수 없게 됩니다.
급성중이염은 열, 귀의 통증과 함께 귀에 꽉 차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는데
이때 고막을 잘 관찰해보면
고막이 빨갛게 충혈되면서 중이에 삼출액이나 고름이 차게 되고,
심하면 고막에 천공이 생기면서 고름이 흘러나오기도 합니다.
따라서 감기에 걸린 소아에게 고막상태를 확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때의 고막 손상이 50% 이내이면 약 2~4주 정도 지나면
자연재생가능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러나 그 이상 고막이 손상되었다면 스스로 회복확률이 적어
2~3개월 정도 지켜보고 자연회복이 안되면 고막이식술을 받아야 합니다
대부분의 손상된 고막은 염증이 없는 한 저절로 아무는 경우가 많고,
재생능력이 있는 고막은 재생이 잘되는 조직이므로
한방치료와 관리만 잘 한다면 원상태로 회복할 수 있습니다.
소아에게 고막손상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중이염을 초기에 치료하는 것입니다.
아이가 자꾸 귀로 손을 가져간다거나 열이 날 경우
수원 귀질환한의원인 저희 귀편두편한의원을 내원하시어
침요법, 한약요법, 약물요법, 중이염체질요법, 중이염생활요법 등으로
청력회복, 염증제거, 합병증을 방지하는 치료의 특별함을 체험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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