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28일 일요일

단체생활 두려운 중이염 어린이집 보내도 되나요?[수원 귀질환한의원]

 
 
단체생활 두려운 중이염 어린이집 보내도 되나요?[수원 귀질환한의원]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는 중이염이 자주 재발하는 것으로
재발성중이염은
6개월 안에 3번 이상, 또는 12개월 이내에 4번 이상 재발한 중이염을 말합니다.
재발성중이염이 심하면 청각장애까지 일으키므로 조기치료가 타당합니다.
 
7세 이전의 아동은 코와 귀를 연결하는 이관 성장이 덜된 상태입니다.
따라서 감기에 걸리면 이관이 막혀 중이염이 오는 경우가 많고,
청력검사가 되지 않는 4세 이하의 유아는 고막을 관찰해서
원래 투명한 고막 색깔이 황토색으로 변해 있으면
중이염을 의심하고 치료에 들어가야 합니다.
 
 
 
 
중이염은 감기로 인해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감기는 전염성이 강하므로 중이염의 걱정되신다면 단체생활을 하는 어린이집은
감기가 유병될 시기에는 가능한 보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평상시 면역력을 키우고 위생생활을 철저히 지켜
감기에 걸리지 않는 튼튼체질이 된다면 중이염을 걱정하지않고
어린이집을 보내도 될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면역력이 취약한 0세에서 5세 미만의 아동들이 어린이집과 같은 집단생활을 시작하면
감기와 같은 전염성 질병에 감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경우 건강문제에 대한 적절한 대처가 매우 중요합니다.
어린이집에 빨리 가는 이른바 '얼리키즈'는 면역력이 취약해
영유아의 대변, 타액, 콧물, 피부 등에 노출되면 감염 위험성이 높아져
감기로 인한 중이염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특히 중이염은 재발이 잦고 심하면 고막이 파열돼 언어발달에 큰 장애가 생길 수 있으므로
어린이집과 같은 단체생활을 시작하기 전 예방백신을 맞거나,
중이염이 어린이집에서 옮겨온 감기로 인해 나타났다면
만성이 되기 전 조기치료가 중요하므로
수원 귀질환한의원인 저희 귀편두편한의원을 내원하시어
중이염치료의 특별함을 체험해보도록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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