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29일 월요일

이석증 재발하기 그만큼 쉽다던데?[수원 어지럼증한의원]

 
 
이석증 재발하기 그만큼 쉽다던데?[수원 어지럼증한의원]
 
 
 
 
귀의 전정기관의 일부분인 주머니 속에는 액체로 차있고,
그 안에 먼지 크기 만한 작은 돌들이 여러 개 들어있습니다.
이 돌은 몸의 움직임에 따라 한쪽으로 쏠리면서 평형감각을 느끼게 해줍니다.
 
이석증은 귀의 평형 유지기관 속에 있는 '이석'이라는 돌가루가
원래 위치에서 떨어져 나와 옆에 붙어 있는 세반고리관으로 들어갔을 때 생깁니다.
 
이석은 원래 몸의 기울기를 가늠하는 구실을 하는데
제자리에서 떨어져 나오면 중심을 잡기가 힘이 들어집니다.
이 때문에 잠자리에서 돌아누울 때, 누웠다 일어날 때,
앉았다가 누울 때 어지럽고 속이 메슥거리면서 구토가 납니다.
 
 
 
 
이석은 주로 머리에 충격을 받았을 때 떨어져 나옵니다.
헬스클럽에서 근육을 풀어주는 진동벨트를 목 부분에 대거나 ,
차에 오르다 천정에 머리를 부딪히는 경우,
딱딱한 책으로 머리를 세게 맞을 때에도 이석증이 잘 걸립니다.
교통사고를 당한 사람이 잘 걸리며
오랫동안 치과 진료를 받거나 울퉁불퉁한 길을 운전한 후에도 발생하는데
잠잘 때 한쪽으로만 누워 자도 이석증 위험이 있는 등 이석증 재발이 쉽습니다.
 
 
 
 
이석증은 워낙 강렬해 다른 중증 질환과 혼동하기 쉽습니다.
이석증 재발로 인해 의료기관을 찾았을 때 어지럼증 증상이 1~2분 정도로 짧으면
무턱대고 컴퓨터단층촬영이나 자기공명영상촬영을 고집하지 않아도 됩니다.
 
특히 같은 상황이라도 나이가 들면 이석증의 위험성과 재발은 더 커지게 됩니다.
주로 40~50대 이후에 자주 이석증이 재발하고,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야근이 있는 사람에게 이석증이 자주 나타납니다.
스트레스는 이석증의 재발의 가능성을 높여주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최대한 받지 않도록 하고
스트레스를 받았다 하더라도 적절한 해소법을 모색하고,
수원 어지럼증한의원인 저희 귀편두편한의원에서의
이석증 재발을 막는 치료의 특별함을 체험해보도록 하세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

12월 15일 (금) 백승엽 Quartet

12월 15일 (금) 백승엽 Quartet Gt. 김재윤 P. 양예본 B. 장차니 Dr. 백승엽 마포구 망원로74 지하 러스틱재즈 12월 15일 (금) 저녁 8:00 – 10:00 https://youtu.be/qi38b1bIxDE?feature=sh...